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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에빨간줄
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.
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.
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
무척 감사하겠습니다.
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천구년.

정말이지 잊지 못하는 해 일듯하다...

오빠를 만났고... 남자를 알게 되었고... 여자도 되었다.


직장에서 짤리기도 하고 일도 하게 되고...


아무생각없이 운동만 하게 되고...


돈 안버는 백수도 하게되고...


아...................... 정말이지 나에겐 이천구년이 정말로 다사다난한 해 이였던 듯


하다.....


오빠에게 난 그런 존재가 되었을까???

푸른지성
2009-12-28 09:32:43

너무 힘든 한해였네요...
내년이 저한텐 더 힘들겠지만....
올해도 너무 버거웠던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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