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수가 된 후로는 왠지 일찍 잠자리에 드는것같다.

그리고 엄청나게 빨리 눈이 떠지는것 같다.

오늘도 다섯시 반에 눈이 떠져서 일어났다.

예전같음 지금까지도 열심히 꿈나라를 해맸을 나인데...

(지금 시각은 7시 2분)

아..정말이지 왜이러지? 이러고 또 잘께 뻔한데 ㅠ.ㅠ

아... 엄마가 목욕탕 가라고 날리다

목욕비는 만원

4천원 입장료에 등미는 값 7천원

돈없는 내가 목욕탕에 갈꺼라 생각하십니까?

안가요...;;;

돈 모아서 그냥 놀래요 노는게 나아요 ㅋ

글구 나중에 그돈으로 찜질방 가면 되니까 ㅋㅋ

아.... 11시쯤에 오빠랑 문자 했었는데 이젠

피곤한지 문자두 없다...

아...슬픈현실

왜 다들 피곤하게 하는건지;;;;

아......................... 일찍 일어났더니 너무 졸린것같다.

이러니 문제다 일찍 일어나는것 까지는 좋은데

그 시간을 활용을 못하니깐....

아....엄마아빠가 빨리 나가셔야 내가 씻을텐데..;;;

목욕탕간척하려면 그냥 목욕탕갈때처럼 준비하고 그냥 집에서 씻는거다 ㅋ

그냥 때도 밀고 머리도 감고 ㅋㅋㅋ

너무 이상한가? ㅋㅋㅋㅋㅋㅋ 뭐 이상해두 어쩔수 없구용;;;;

졸리니 좀 잘까? 아님 있다가 열심히 놀까나...ㅋ

요샌 너무 심심하다 ㅠ.ㅠ

오빠두 해안들어가서 그런지 연락두 잘 없고;;;;

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심심해;;;;;

다들 요새 뭐하고 지내시는가요? 특히 백수나 백조들이요;;;;

아르바이트나 좀 할까? 아....아르바이트 하면 문제는 하는건 좋은데

참고로 영 힘들어지는게 싫어서............

딱히 그런이유가 하기싫은 이유는 아니겠찌만 ㅋㅋㅋ

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심심해용 ㅠ.ㅠ